소식
양평군 원덕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등록일시 : 2025-11-11
- 41
- 서울강남지부
- 파일 :
-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양평군 원덕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 가을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도 함께 진행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11월 6일(목), 경기도 양평군 원덕2리 마을에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_협약식_단체사진.jpg)
(사진1)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경기도 양평군 원덕2리 마을에서 개최한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박창우 본부장과 박형진 원덕2리 이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을 비롯하여 박형진 원덕2리 이장,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도농교류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1사 1촌’ 운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 강남지부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일손돕기에 나서는 한편,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 협회와 마을 간 상생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_봉사활동.jpg)
(사진2)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원덕2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파 다듬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덕2리는 친환경 농업을 중심으로 쌈채소, 딸기, 콩, 대파, 들깨, 옥수수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활기찬 농촌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협약식 당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건협 강남지부 메디체크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콩 솎기 및 대파 다듬기 등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상생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건협 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도농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