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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후원’ 지속
- 등록일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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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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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송파구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후원’ 지속

- 매달 후원 통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동참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지난 11월 10일(월), 송파구청 여성보육과가 주관한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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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배승준 아기 가정과 결연을 맺고,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는 2012년부터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건협 강남지부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매년 결연에 참여하며 다자녀 가정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은 관내 기업 및 단체가 넷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과 결연을 맺고 1년간 매월 1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결연식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를 비롯해 ▲(사)섬김과나눔 ▲송파 고은빛산부인과 ▲산림조합중앙회 ▲(주)청밀 ▲송파구한의사회 ▲대명복지재단 ▲(주)백제홍삼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총 9개 단체·기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건협 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