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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건강 챙긴다...가락종합사회복지관 이동상담소 연계 건강체험터 운영
- 등록일시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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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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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건강 챙긴다...
KH건협 서울강남지부, 가락종합사회복지관 이동상담소 연계 건강체험터 운영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지난 31일,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동상담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체험터에서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건강체험터는 가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동상담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접근이 어려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강남지부는 현장에서 말초혈액순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1:1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우 건협 강남지부 본부장은 “말초혈액순환 상태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주요 만성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정기적인 확인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건강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및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