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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WHO 권고에 따라 3가 독감백신 맞으세요
- 등록일시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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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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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올해는 WHO 권고에 따라 3가 독감백신 맞으세요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9월 1일부터 2025년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독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3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3가 백신은 A형 인플루엔자 두 종(H1N1, H3N2)과 B형 인플루엔자 한 종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에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본인 부담 접종 외에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의 일환으로 중증 위험군을 위한 순차적 무료 접종도 병행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36개월 이상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연령 및 대상별 일정에 따라 무료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접종 시작 시간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확대하여, 보다 효율적인 접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창우 건협 강남지부 본부장은 “가을철을 앞두고 호흡기 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독감 예방접종은 개인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건협 강남지부는 조기 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